[1월 24일 뉴스A 클로징]“기분 좋은 말로 명절 맞이”

2020-01-24 2



요즘은 이런 차별 없어졌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명절 스트레스 받는 사람 많나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다는 매운 음식 매출이 설 연휴에 3배 늘었다는 배달앱 통계도 있고, 명절 연휴에 심장마비 환자가 더 많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스트레스 줄이기 위해, 명절 밥상에서 결혼, 취업같은 잔소리 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단어도 피하자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고민을 나눈 댓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매일 같이 사는 사람들도 아닌데 무슨 이야기를 할까?

비슷한 고민 또 있었습니다.

생각이 다른 정치 이야기로 다투고, 형식적인 걱정으로 오히려 마음을 상하게 하는 건, 할 말이 없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번엔 서로 기분 좋을 말 한 번 고민해보고 가족, 친지들을 만나시는 건 어떨까요?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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